평소 ‘언니네 라디오’의 두 진행자 송은이, 김숙이 ‘꼭 한 번 모시고 싶은 언니’라며 제작진에게 직접 섭외 요청을 하기도 했던 정수라의 출연이 6일 이전 확장 이전 기념 특별 초대석을 맞아 드디어 확정된 것이다.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어느날 문득’을 발매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수라는 라이브의 강자답게 이번 ‘언니네 라디오’ 출연에서도 두 곡을 라이브로 소화할 예정이다.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가을개편 이후 12시 5분부터 2시까지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방송되고 있으며, 정수라는 첫 주 특집으로 준비한 릴레이 특별초대석 ‘언니가 돌아왔다’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서게 됐다.
이후에도 7일 이수정 교수, 8일 가수 양하영, 9일 가수 박미경까지, 각 분야의 축하손님들이 이번주 ‘언니네 라디오’를 방문할 예정이다.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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