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발전분야에는 김정수(61)씨가 선정됐다. 자연보호협의회 활동을 통한 깨끗한 환경조성에 이바지 했을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및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제안전분야에는 유중노(68)오산시지역자율방재단장이 선정됐다. 유씨는 지역자율방재 활동을 통한 안전오산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 사회복지분야에는 류순선(61) 전 오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 문화체육분야에는 이택선(63) 오산시체육회수석부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15일 제29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 기념식장에서 진행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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