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배치를 하루 앞둔 6일 미군이 경북 성주 사드 기지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기반공사를 하고 있다. 이곳에 장비가 배치되면 사드 발사대는 비로소 1개 포대 장비를 완비해 정상적인 작전운용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이날 중국 외교부가 강력히 항의하고 나서면서 한중관계가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성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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