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송재희 지소연 예비부부가 달달한 짜장면 먹방을 펼쳤다.
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송재희 지소연 예비부부가 신혼집으로 이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재희는 이삿짐을 옮기다 배가 고파지자 짜장면을 배달시켰다.
송재희는 짜장면이 도착하자 깨끗하게 청소를 한 뒤 신문지를 반듯하게 펴더니 단무지 위치까지 각을 잡았다.
이어 짜장면을 먹던 도중 송재희는 지소연의 얼굴을 유심히 바라보더니 저돌적으로 지소연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송재희는 지소연에 입에 묻은 짜장을 닦아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지소연은 나중에 사기로 했던 대형TV가 도착하자 송재희에게 “잠깐 이야기 좀 하자”라며 굳어진 표정을 보였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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