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동은 지난 1일 성남시 조직개편 때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된 △수정구 신흥3동, 태평2동, 태평3동, 수진2동, 산성동 △중원구 성남동, 중앙동, 금광2동, 상대원3동 △분당구 정자2동, 야탑3동, 금곡동, 백현동이다.
이들 동은 정부의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 추진 사업에 발맞춰 민원행정 외에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가 적시에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중심지 역할을 한다.
시는 현재 명칭을 그대로 쓰는 37개 동 주민센터도 내년 말까지 행정복지센터로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