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금요일 밤 방송되는 ‘유희낙락’의 코너 ‘지금 입덕합니다’에서는 유저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인기를 얻은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를 소개한다.
‘킹스레이드’는 유저들의 입소문만으로 유명해진 모바일 RPG게임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한 2017년 2분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부문에서 수상한 게임이다.
본격적으로 게임을 하기 전에 입덕 4인방은 ‘킹스레이드’ 게임처럼 자신들이 어떻게 입소문이 났는지 알기 위해 누리꾼들이 직접 단 선플 맞추기를 진행했다. 4인방은 선플을 공개하던 중 아주 충격적인 선플을 보았는데 바로 ‘엑소 시우민 닮았는뎅!’이라는 선플.
이 선플의 주인공이 바로 이진호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김희철은 이진호를 향해 “미친X이네” 라며 격분했다. 이진호 외에도 입덕 4인방을 향한 누리꾼들의 기상천외한 선플을 보며 4인방은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 외에도 ‘유희낙락‘에서는 게임계의 최신 동향을 알려주는 ‘뉴스, 겜토피아’ 코너에서 8살 최연소 게임 개발자가 개발한 ‘용사학교’, ‘수능생들이 하면 좋은 게임’을 소개한다. 또한, 신설코너인 ‘소혜의 놀e터’에서는 소혜가 동생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게임으로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Knack2(낵2)’를 소개한다.
다양한 게임을 소개하는 SBS ‘유희낙락’은 오는 8일 금요일 밤 12시 40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