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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폭발사고’ 몸에 파편 10개나 박혀? “이 상황에 굳이 사진 찍는 이유가”

유키스 ‘폭발사고’ 몸에 파편 10개나 박혀? “이 상황에 굳이 사진 찍는 이유가”




그룹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는 7일 오전 유키스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연막 기구 폭발로 2도 화상을 입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유키스 기섭이 병원에 급하게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당시 상황이 얼마나 급박하고, 참혹했는지 느껴질 정도로 뮤직비디오 촬영 때 입었던 옷 그대로 곧바로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야외 세트에서 일본 활동을 위해 뮤직비디오를 찍던 기섭은 소품용으로 사용하던 연막탄이 터져 파편 10개 정도가 몸에 박혔으며 다행히 눈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키스 기섭의 상태를 사진으로 실시간 전송하며 세세하게 알리고 있는 소속사에 대해 팬들은 “굳이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줘야 하나” 라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또한,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픈데 사진은 왜 찍어요?” “저렇게 사진 적나라하게 나가도 돼?” “빨리 회복하길 바랄게요” 등의

[사진=유키스 소속사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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