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역 내 공동체를 기반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학습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를 만드는 플랫폼이다.
평생학습마을, 작은도서관, 다문화 지역 등을 거점으로 미래창의교육, 문화예술교육, 한국어교육 등 지역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해 공동체 중심의 학습 플랫폼을 구축하는 게 따복스터디의 핵심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달 31일 공모를 통해 콘텐츠형, 풀뿌리 지역사회형, 대학참여 선도형으로 선발하고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달부터 청년, 대학생, 경력단절 여성 등 300명을 선발해 비판적 사고, 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 창의력 등 4C(Critical Thinking, Communication, Collaboration, Creativity)를 길러주는 미래창의 교육 강사를 양성해 도내 평생학습마을, 작은도서관 등에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