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머리 붙여서 불편할까 걱정했는데 세상 편하다. 기술은 시간이 갈수록 좋아지는 구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서인영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으로 연예계 대표 ‘기센언니’로 불리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청순미 넘치는 표정이다.
서인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누나 예뻐요”, “청순 그 자체” “리즈시절 같아요” “옛날 모습 나온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가수 서인영은 욕설 논란 이후 프로그램에서 하차 현재 휴식을 취하면서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중이다.
[사진=서인영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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