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판타지 드라마 <몬스터 콜>이 해외의 유명 매체들과 국내 영화 평론가들과 언론, 영화 감독의 리뷰가 담긴 감성 리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몬스터 콜>은 엄마의 죽음을 앞두고 빛을 잃어가던 소년 ‘코너’가 자신을 찾아온 상상 속 존재 ‘몬스터’를 만난 후, 외면하던 상처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낸 판타지 드라마. 황금빛으로 물들고 있는 하늘을 배경으로, 커다란 주목 나무를 올려다보고 있는 ‘코너’의 모습에서는 <몬스터 콜>만이 가진 따뜻한 정서와 판타지한 분위기가 함께 느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동진 평론가의 “힐링 시네마란 이런 것이다!”라는 극찬은 영화의 높은 완성도는 물론, 영화가 가진 치유의 힘을 기대하게 하며, “영원히 끝나지 않길 바라게 되는 이야기_김중혁 작가”, “부디 용기를 내서 이 가련한 소년 곁에 당신이 함께 있어주길_정성일 평론가”, “우리 모두를 위로하는 매우 강력한 이야기_<우리들> 윤가은 감독”의 뜨거운 찬사는 관객의 마음을 움직일 <몬스터 콜>만의 아름다운 스토리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눈물이 나지 않는다면 당신이야말로 진짜 몬스터”_Entertainment Weekly, “스필버그를 연상시키는 감성”_Daily Telegraph(UK), “당신을 사로잡을 마법 같은 영화”_Rolling Stone등의 해외 유수 매체들의 극찬 역시 <몬스터 콜>만이 가진 특별한 힘을 입증하고 있다.
리뷰 포스터와 함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의 판타지 드라마 <몬스터 콜>을 본 이동진 평론가의 극찬과 함께 국내 유명 평론가, 국내외 명망 높은 매체들과 영화를 직접 본 관객들의 감동이 느껴지는 강력추천 감동 예고편이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동진 평론가는 <몬스터 콜>의 감독을 맡은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에 대해 “어떤 큰 사건을 다루더라도 그 안에서 아주 또렷하게 감정에 집중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감독이다. 그의 신작 <몬스터 콜>은 바로 그 연장선상에서 감독의 장점이 고스란히 반영된 영화라고 할 수 있다”라며 바요나 감독의 탁월한 연출 감각에 대해 극찬했다.
이어서 “영화를 본 관객들의 뿌리 깊은 상실감을 치유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작품이다”라고 평해 섬세한 연출은 물론, 영화가 가진 따뜻한 정서에 박수를 보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어서 영화를 직접 본 관객들의 가슴 뭉클한 극찬 리뷰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영화 보고 많이 위로 받은 것 같아요”, “’코너’가 너무 연기를 잘해서 저도 같이 울었어요”, “<판의 미로> 제작진이어서 많이 기대하고 봤는데 저는 훨씬 더 좋았습니다.”, “많이 울다가 나왔어요”라고 말하는 뜨거운 감동을 받은 관객들의 생생한 리뷰 영상은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힐링 많이 되고, 올해 최고의 영화”라며 목소리를 높여 추천하는 관객들의 모습은 <몬스터 콜>만이 가진 위로의 힘을 다시금 확인하게 한다.
<몬스터 콜>은 오는 9월 14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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