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 다이나믹 듀오, "에너지 넘치는 지코&딘, 견제보다는 배울 점이 더 많아"

다이나믹듀오가 ‘쇼미 더 머니 6’에 함께 프로듀서로 참여한 지코와 딘을 칭찬했다.

다이나믹듀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류플러스에서는 ‘쇼미 더 토크’ 행사를 갖고 Mnet ‘쇼미 더 머니 6’ 종영에 대한 소회와 함께 음악 레이블 아메바컬쳐의 수장으로서의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아메바 컬쳐




최자는 “저희만 그들과 경쟁한 것 같다”며 “지코와 딘은 지금 시대에 잘 맞는 프로듀서라고 생각해서 우승후보가 될 거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개코는 “지코와 딘은 지금 음악씬에서 가장 뜨거운 아티스트 둘의 조합이었고 ‘쇼미 더 머니’에 대한 경험과 이해들이 있었다”며 “게다가 승부욕과 함께 그것을 끌고 갈 수 있는 음악적 에너지도 있는 팀이어서 견제보다는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을 한 팀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개코는 “지코&딘 팀은 좋은 래퍼라는 재료를 가지고 어떻게 만들지를 항상 궁금하게 했던 팀이었다”고 덧붙였다.

2004년 데뷔 이후 ‘죽일 놈’, ‘고백’, ‘거기서 거기’, ‘출첵’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힙합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다이나믹듀오는 트렌디한 음악들을 선보이며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다이나믹듀오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Mnet ‘쇼미 더 머니 6’는 지난 9월 1일 행주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