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9.7%, 17.7%, 19.6%, 21.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9.3%보다 1.8%P 상승한 수치다. 자체 최고 기록이었던 19.5%의 자체 최고 기록에서도 1.6%P 올랐다. 20%대의 벽을 넘은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
한편 이날 방송된 주말드라마 중 KBS2 ‘황금빛 내 인생’은 22.4%,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5.9%, ‘도둑놈 도둑님’은 8%를 차지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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