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분야는 총 4개 분야이며 ▦미래철도 67명 ▦일반공채 460명 ▦고졸공채 149명 ▦보훈추천 74명이다.
선발된 인턴사원은 ▦현장직무교육(OJT) ▦이론교육 ▦분야별 기본실무 이해와 숙련과정 등 2개월간의 실무형 인턴과정을 거쳐 11월 중순 경 성적우수자 80%가 정규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코레일은 인턴사원들의 빠른 회사 적응을 위해 전담 멘토를 지정해 운영하고 실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업무능력 향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일자리 창출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정부의 청년실업난 해소 정책에 적극 부응할 것”이라며 “인턴사원들이 앞으로 코레일의 미래 성장 동력원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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