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가락 울산광역시 청년회에서 개최한 ‘가락 울산광역시 청년회 50주년 기념행사’에서 김유신 문화거리 협동조합추진위 내용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가락 울산광역시 청년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가락 울산광역시 청년회 김병극 회장, 가락 울산광역시 종친회 김성열 회장, 가락중앙청년회 김영우 회장과 청년회 운영위원들, 울산광역시 김기현 시장이 참여하여 청년회 50주년을 축하하고, 울산의 현재와 미래 발전 계획을 공유하는 기념행사였다.
이번 행사의 시작에서, 가락 울산광역시 청년회에서 주체가 되는 김유신 문화거리 협동조합 추진위의 홍보이사가 식전행사를 맡아 문화거리 조성 사업에 대하여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울산의 문화 관광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청년회의 포부를 밝혔다.
가락 울산광역시 청년회 김병극 회장은 “가락 울산광역시 청년회는 지난 50년간 위기를 맞아서도 역대 회장님들의 책임의식과 회원들의 단합을 바탕으로 역량을 키우고 힘을 하나로 모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삼아왔다.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위대한 역사를 계승, 발전시켜 뒤를 잇는 청년들에게 백 년을 넘어 영원히 나아갈 수 있는 더 위대한 청년회를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 김유신 문화거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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