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차저스의 러닝백 멜빈 고든(위쪽)이 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스포츠어소리티 필드에서 열린 2017-2018 미국프로풋볼(NFL) 정규리그 개막전 2쿼터에서 덴버 브롱코스 세이프티맨 저스틴 시몬스의 태클을 몸을 날려 피하며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한국인 키커 구영회가 NFL 데뷔전을 치른 차저스는 21대24로 패했다. /덴버=USA투데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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