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에서는 데뷔부터 남다른 존재감으로 인기 몰이 중인 신인 그룹 위키미키와 골든차일드가 출연했다. 두 팀은 예능 꿈나무다운 승부욕과 흥 넘치는 모습으로 대활약을 펼쳤다고.
이날 위키미키와 골든차일드는 2017년을 이끌어 갈 루키 of 루키 타이틀을 두고 신인 아이돌들의 예능 필수 관문이라 불리는 아이돌 커버댄스 대결을 펼쳤다. 각 팀 멤버들은 떠오르는 대세 신인들답게 다양한 히트곡 안무를 완벽하게 커버해 댄스 대전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위키미키의 댄싱머신으로 불리는 최유정은 다른 멤버들 속에서도 발군의 커버댄스 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는데, 그 중에서도 선미 ‘가시나’와 워너원 ‘에너제틱’을 완벽 소화하며 섹시와 파워를 넘나드는 춤 실력을 뽐냈다고.
이뿐 만 아니라, 최유정은 프리스타일 댄스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아낌없이 방출, 최유정표 귀여운 총알춤 까지 즉석에서 개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최유정의 아이돌 커버댄스 무대는 13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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