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 배수지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는 이종석과 배수지가 브이를 하며 밝게 웃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날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첫 대본리딩 현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제작사 측은 “촬영 내내 촬영장에서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며 “완벽한 팀워크로 5개월 간의 촬영을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 최선을 다해 좋은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 뵙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로 9월에 방송예정 될 예정이다.
[사진=SBS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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