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각 소속사 연합체 프로젝트 레인즈 측은 각 SNS 계정을 오픈, 동시에 단체와 개인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단체 프로필 사진 속 레인즈는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물오른 외모와 압도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김성리와 주원탁, 이기원의 개인 프로필이 선공개되며 팬들의 눈길도 사로잡았다.
이는 드라마 ‘병원선’ 메인 타이틀곡 ‘let it go, let it be’와 함께 공개된 청량감 넘치는 프로필과는 대비를 이루며 레인즈의 다채로운 매력을 입증한다.
팬카페에 이어 SNS 계정을 개설하며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한 레인즈. 7인 7색의 매력을 더욱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연이어 개설되며 팬들의 반응은 물론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레인즈는 ‘비가 오는 날에 만난다’는 일곱 명의 소년들에게 팬들이 지어준 이름으로 장대현, 주원탁,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김성리, 홍은기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더하며 10월 데뷔를 알렸다.
레인즈는 팬들의 열렬한 응원과 함께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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