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정부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반복되는 도발이 매우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북한이 국제사회로부터 완전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며 “중국과 러시아도 강력한 대북 제재에 동참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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