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국방부 "중거리 미사일로 판단돼"…17일만의 미사일 발사

북한이 15일 오전 6시 57분 북태평양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고 3분 뒤 일본 정부는 대국민 경보인 ‘J-얼럿’(J 경보)을 내렸다./도쿄=EPA연합뉴스




미 국방부는 15일 북한이 오전 6시 57분 일본 홋카이도를 넘어 북태평양으로 발사한 미사일을 ‘중거리 미사일’이라고 초기 판단했다.

이날 미 국방부는 공식 발표를 통해 “북의 미사일은 중거리 탄도미사일”이라며 “이번 미사일 발사는 북미 지역에 위협이 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령인 괌에 위협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지난달 29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을 쏜 지 17일 만이다. 당시 화성-12형은 일본 상공을 지나 북태평양으로 날아갔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