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문 건강식품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은 대표상품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이 2013년 판매 집계 이후 3,000만포 이상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GNM자연의품격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은 업계 최초로 설탕 대신 국산 사과즙을 넣어 양배추 특유의 비린맛을 잡아내 출시와 동시에 건강즙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다.
자연의품격 양배추즙이 이렇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유는 바로 원료에 대한 ‘정직함’ 때문이다. 자연의품격은 신선한 양배추를 사용하기 위해 전국구 양배추 농장의 수확 시기를 따져 가장 싱싱한 제철 유기농 원료만을 엄선한다. 또한 원료의 취급 및 세척, 가공, 위생 등 모든 제조과정을 유기가공식품 기준에 부합하는 철저한 관리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다.
겉 껍질을 떼어낸 깨끗한 양배추 속잎만을 사용한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특징이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양배추라 하더라도 원물이 자라는 과정에서 겉잎은 비바람, 병충해 등 각종 오염물질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 특히 겉 껍질을 떼어내면 원료의 부피가 줄어 생산단가가 상승하는 부담이 발생한다.
그러나 자연의품격은 비품 원료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하에 깨끗한 전처리 과정을 거친 양배추 속잎만을 사용한다. 브로콜리 역시 이파리를 모두 떼어낸 송이와 대만을 사용해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GNM자연의품격 업체관계자는 “식품의 품질은 신선하고 좋은 원료로부터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품질이 검증된 원료만을 고집해왔다. 이러한 노력을 고객 분들이 알아봐 주시는 것 같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식품 제조에 대한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고 건강식품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GNM자연의품격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건강식품(건강즙)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양배추즙 대중화를 선도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유기농 양배추브로콜리진액’은 GNM자연의품격 공식 온라인쇼핑몰 또는 주로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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