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허리케인 ‘하비’에 직격탄 맞은 美 “소매판매 0.2% 추락”

미국 노스캐롤나이나주 리치필드에 위치한 월마트 익스프레스 스토어에서 손님들이 나오고 있다. /리치필드=블룸버그




미국의 8월 소매업체 매출이 전월 대비 0.2% 감소했다고 미 상무부가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자동차와 전자상거래, 건축자재 판매가 부진을 보이면서 예상 밖의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0.1% 증가를 예상했다.

앞서 소매판매는 지난 7월 0.3% 증가했었다.



상무부는 “지난달 말 텍사스 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 등으로 피해 업종을 중심으로 판매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국내총생산(GDP)에서 소매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70%에 달한다.

/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홍용 기자 국제부 prodigy@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