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문제를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신개념 중국어 학습공간이 중국어 학습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차이나탄 캠프는 기존 중국어 교육업체들이 고수하던 문법 위주의 암기식 학습법을 탈피하여 원어민 멘토와 직접 대면하고 놀면서 중국어를 익히는 새로운 학습법을 제시한다. 즉 강사가 일방적으로 강의를 하고 학습자들이 이를 복습하는 형태가 아닌 현장에서 복습과 지식습득을 동시에 진행하는 ‘쌍방향’ 강의 방식이다.
중국어 온라인 교육업체인 차이나탄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중국어 센터인 차이나탄 캠프는 교육용 어플리케이션과 온라인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원어민 멘토에게 바로 활용해 볼 수 있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O2O 교육 서비스다. 차이나탄 캠프의 모든 강의는 학습자가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자신의 스케줄에 맞게 신청하여 들을 수 있기에 직장인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특히 회화를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터지는 중국어’는 중국 문화와 시사에 대한 컨텐츠를 다양한 수업 주제를 활용하여 집중적으로 활용하여 진행되는 강의이다. 발음과 단어를 학습하는 동시에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다. ‘야놀자 중국어’는 게임과 노래 등을 활용하여 기존의 중국어 강의 방식에서 완전히 탈피한 강의로 지루한 수업 방식에 지친 수강생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또한 일대일 담임 멘토제 실시, 신규 등록 인원 100명 한정 등 학원 회원들을 대상으로 집중 관리와 흥미로운 교육 컨텐츠를 제공한다. 상황 별 중국어 표현을 익힐 수 있는 ‘탄탄한 중국어’, 발음과 단어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는 ‘터지는 중국어’, 놀면서 중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야놀자 중국어’ 등의 강의와 매달 새로운 내용으로 업데이트 되는 소셜 클럽과 무료 특강 등의 다양한 혜택을 단 한번의 등록으로 누릴 수 있다. 자세한 학습 커리큘럼 문의는 캠프 문의처에서 진행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