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는 오는 16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리는 한중국제영화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러블리즈는 처음 시작하는 중요한 자리에 오프닝 공연을 하게 되어 영광이라는 말을 남겼다. 한편, 러블리즈는 귀여운 외모 뿐만 아니라 가창력으로도 인정받은 아이돌이다.
한중국제영화제 관계자는 “오프닝을 구성할 때 러블리즈의 긍정 에너지가 이번 영화제의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이라고 느꼈다. 무대에서 즐길 줄 아는 러블리즈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제1회 한중국제영화제는 오는 16일 단편영화제를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 문화 레드카펫과 함께 포토월, 인터뷰,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시상식은 MBC PLUS, 한국경제TV 등 20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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