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시향, 재단 설립 후 최초로 부지휘자 공개 모집

10월18일까지 접수...임기는 1년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재단 설립 최초로 부지휘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향은 최수열 부지휘자가 부산시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로 선임됨에 따라 후임을 뽑는 공개 모집 절차를 이날부터 진행한다.

그 동안 서울시향의 부지휘자는 내부 검증 절차를 선임돼 왔다. 지원 자격은 만 40세 이하로 국내외 오케스트라를 지휘해 봤거나 국제 지휘 콩쿠르 결선 진출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지원자는 이력서와 지휘 영상을 다음 달 1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conductor@seoulphil.or.kr)로 접수하면 된다. 부지휘자의 임기는 1년이다.



/나윤석기자 nagij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