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는 18일 제주도에서 양가 가족과 친구,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웨딩마치를 올린다. 당초 알려진 날짜보다 하루 앞당겨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이지혜의 예비신랑은 세 살 연상으로,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과 관련해 이지혜는 지난 7월 자신의 SNS에 “낙엽이 시작 될 때쯤 시집을 가려고 합니다. 잘 준비하고 잘 결혼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했다. 2002년 샵 해체 이후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