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구한서 사장이 ‘수호천사 토닥토닥 캠페인’ 등 고객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강화해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수호천사 토닥토닥 캠페인’은 고객 관리를 위해 설계사가 동양생명 기계약 고객을 직접 찾아가 가입한 보험의 보장 내용을 설명하고, 미지급 보험금 안내, 보험금 청구, 상품 안내, 고객정보 및 계약 변경 등 보험 계약과 관련된 사항을 고객 눈높이에 맞춰 안내하는 서비스다.
설계사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기존 계약 내용을 고객에게 다시 설명함으로써 고객이 가입한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청구 보험금이 있을 경우 안내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동양생명은 ‘수호천사 토닥토닥 캠페인’ 참여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로봇청소기,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구한서 사장의 의지에 따라 ‘수호천사 토닥토닥 캠페인’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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