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설팅은 교육과정 정상화와 회계 운영의 공공성 확보 등 자율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유치원에서 컨설팅을 신청하면 전문지원단이 직접 해당 유치원을 방문해 1대1로 지원할 계획이다. 컨설팅 지원을 위해 도교육청은 지역별 컨설팅단을 전문자문팀과 현장실무팀으로 구성했으며 유치원 회계, 운영위원회, 복무관리, 교육급식 등 세부 분야까지 면밀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20여개 유치원을 모아 소그룹 단위로 진행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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