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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우리 책임은 북한을 협상 테이블에 불러오는 것”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에서 “중국을 포함해 우리의 책임은 북한을 협상 테이블에 불러오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대통령은 이어 “북한은 군사적 긴장 악화에서 주요한 한계점을 넘었다” 면서 “협상의 의지나 징후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프랑스는 협상의 문을 닫는 어떤 긴장 고조에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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