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법’ 온라인 청원서명이 이어지고 있다.
김광석 ‘타살 의혹’을 주장하고 있는 고발뉴스 홈페이지에서 현재 ‘김광석법’을 추진하기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고발뉴스에서는 “진실규명을 위해 ‘김광석법’이 필요하다”면서 “공소시효가 만료된 살인사건에 대해 재수사에 착수할만한 중대한 단서가 발견되어 진실규명이 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해당 사건에 한해 공소시효를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법”을 추진하자는 제안을 하고 있다.
십 만 명을 목표로 하는 ‘김광석법’ 온라인 서명운동에 현재까지 일만 삼천 칠백 명 가량이 서명했다.
[사진=고발뉴스 홈페이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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