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에 은퇴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42·잉글랜드)이 20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AIA 바이탈리티와 함께 걸어요’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 축구선수에게 공을 굴려주고 있다. 4명의 자녀를 둔 베컴은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어린이들을 만나는 게 가장 큰 즐거움”이라며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과 볼을 찬 것이 이번 여행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