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김래원이 한석규와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김해숙과 김래원이 규동 형제와 함께 하남시 덕풍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낚시광인 김래원은 이경규와 함께 낚시 이야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래원은 ‘낚시 절친’으로 한석규를 꼽으며 “선배님은 작품 없을 때 대부분 충주호에서 낚시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래원은 “한석규와 1년에 150일 정도를 함께 한 적도 있다. 100일 정도는 한 이불을 덮고 산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