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경기 도내 어린이 무료접종 대상자는 지난해 8만명에서 45만명 증가한 53만명이, 만65세 이상 대상자는 인구 증가로 전년보다 7만명 증가한 142만명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생후 6~59개월 이하 어린이와 만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26일부터 무료 독감예방 접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료 예방접종 지원 의료기관은 보건소나 스마트폰 앱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 (https://nip.cdc.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