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사장은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경남 사천시내 본인이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직원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부사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한편 KAI는 최근 경영비리로 인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바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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