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이 ‘한끼줍쇼’에서 이상형과 결혼 계획을 고백했다.
지난 20일 배우 김래원은 JTBC ‘한끼줍쇼’에서 강호동과 함께 ‘한끼’ 입성에 성공했으며 이란성 쌍둥이가 있는 가정에서 맛있는 식사를 진행했다.
‘한끼줍쇼’ 김래원은 “아직 결혼을 안 해서 모르지만, 얘들 키우면 전쟁이라고 하지 않나. 그래도 보니 마냥 부럽다”라고 이야기했으며 이상형으로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 좋다. 사랑이 많은 사람, 받은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녀는 몇 명이나 낳고 싶나’라는 질문엔 “희망은 셋이다”라고 말했으나 이 집의 가족 구성원들은 “홀수는 좋지 않다”라고 전했다.
김래원은 “두 명만 낳겠다. 고맙다. 확실하게 얘기해줘서”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끼줍쇼’가 ‘라디오스타’ 결방 효과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오늘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전국 시청률 6.1%를 기록했으며 지난주 방송분(5.6%) 보다 0.5%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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