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 신정환 “데뷔 후 많은 사건사고…더 이상의 논란은 없다”

방송인 신정환이 방송 복귀에 대한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신정환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앞에선 소감에 대해 “일주일 전에 문득 생각을 했다. 그 동안 제가 94년도에 데뷔를 해서 지금까지 현재 많은 사건사고도 있었고, 많은 기쁨과 즐거움도 있었는데, 지난 시간과 시절을 되돌아 봤다”고 말했다.

사진=코엔엔터테인먼트




신정환은 “소속사에 기자회견 제의를 했다. 여전히 고개를 떳떳히 들고 대화를 하는 것이 어색하다”며 “앞으로의 다짐과 더 이상의 실망과 사건사고는 것은 없다는 다짐을 드리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렸을 때 데뷔를 해서 소통이나 저에 대한 모습이 알려지는 것이 두렵고 싫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제는 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두 번의 불법도박 논란과 댕기열 거짓말 파문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신정환은 자숙의 시간을 보내다 올해 4월 코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하면서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 이후 신정환은 지난 14일 첫 방송된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를 통해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