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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럭셔리 카에 명품 치장? ‘법원 패션’ 샤넬녀 “참고 넘어가는 게 나아”

한서희 럭셔리 카에 명품 치장? ‘법원 패션’ 샤넬녀 “참고 넘어가는 게 나아”




한서희의 명품 법원 패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가수 지망생 한서희가 항소심에서도 원심 양형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지난 20일 법원에 출석한 한서희의 패션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이며 이날 한서희는 검은색 목폴라 티셔츠와 정장을 입고 같은 색의 가방을 들고왔다.

한서희 가방과 벨트에는 명품 로고가 박혔으며 가방은 명품 브랜드인 샤넬, 벨트는 구찌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는 자신의 흰색 럭셔리카를 타고 법원을 빠져나가는 모습도 취재진에게 포착됐다.



한편, 한서희는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은 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는 대마초를 강제 권유한 적이 없다“며 ”액상 대마초도 탑이 소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서희는 ”내가 그분에 비해 가진게 없기 때문에 나에게 넘기려고 했다. 억울한게 많지만 해명해도 안 믿을 사람은 안 믿을 것이기 때문에 참고 넘어가는 게 나은 것 같다“면서도 ”내가 지은 죄는 인정한다. 반성한다“고 밝혔다.

[사진=K star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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