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라인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1일 오늘 오후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에이프릴이 컴백 무대에 오른다.
가수 에이프릴은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로 가을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여러 유닛 조합을 통해 다양한 컬러를 선보이는 신개념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두 번째 유닛 오드아이써클이 데뷔 무대를 갖으며
신인 가수 지수가 오늘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18일 첫 싱글 ‘애매해’를 발매 한 지수가 오늘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르며 소속사 에이프로 엔터테인먼트 측은 “첫 데뷔 무대를 앞두고 많이 긴장되어 있다”라며 “하지만 그만큼 더욱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21일 엠카운트다운 방송에는 여자친구, 이기광, B.A.P, NCT DREAM, 펜타곤, 프리스틴, 황인선, BP라니아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밀 것으로 보인다.
[사진=엠넷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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