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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미래에셋대우 “모바일 신규 플랫폼으로 메신저 가치 부각"

-기업용 메시징 서비스 ‘슬랙’이 소프트뱅크 등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완료. 기업 가치는 51억 달러로 평가.

-메신저의 생태계 확보가 지속됨에 따라 결국 기존 주요 모바일 서비스인 검색과 SNS에 위협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돼 모바일의 신규 플랫폼으로서 메신저의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

-모바일 메신저는 확고한 사용자 기반에도 불구하고 콘텐츠를 제외한 광고 수익화는 미진했음.

-그러나 광고 지면의 경우 콘텐츠 확보를 통한 사용 빈도 및 사용 시간 증가 효과가 지속되고 있음.



-또한 기존 광고 매체 대비 미진했던 광고 효율도 인앱 전자상거래 인프라 확대에 따라 개선세가 지속되면 광고주 확대에 기여할 전망.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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