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총재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노무현 대통령 아들 노건호가 삭발을 했다. 홍준표의 뇌물 공격에 머리카락이 도망간 꼴”이라며 “내년에 김해시장 공천 달라 꼬장 부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봉하마을 주인 아들이 아니라 봉하사 주지 모습이다. 김현철(고 김영삼 전 대통령 아들)도 정치하고 김홍걸(고 김대중 전 대통령 아들)도 정치하는데 나도 정치하고 싶다고 객기 부린 꼴”이라고 이야기했다.
노건호씨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서 삭발한 채 등장해, 탈모로 인해 삭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과 관련해서도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입장을 전했다.
최근 신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산 여중생 폭행 논란. 안보가 무너지니 치안도 무너진 꼴이고 문재인 정부 불신 도미노 현상 꼴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피해자에게 인권은 개밥에 도토리 꼴이고 가해자의 인권은 좌파의 전유물 꼴이다”라며 “악마보다 악마 같은 꼴이고 분노와 증오의 문재인 정부 데자뷔 꼴이다”라고 말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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