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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룸' 강도의 침입에 맞서 스스로 고립된 모녀

‘패닉룸’ 강도의 침입에 맞서 스스로 고립된 모녀




영화 ‘패닉룸’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패닉룸(감독 데이빗 핀처)’는 조디 포스터와 포레스트 휘테커가 주연한 스릴러 영화다.

당뇨를 앓고 있는 어린 딸 사라와 폐쇄공포증이 있는 멕. 멕은 남편과 이혼 후 딸과 함께 ‘패닉룸’이 있는 집으로 이사온다. ‘패닉룸’에는 전화선과 감시카메라 모니터, 생존 필수품 등이 구비되어 있다. 새 집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멕과 사라는 강도 세 명의 습격을 받게 되고 패닉룸으로 도망치게 된다. 그러나 그 강도들이 원하는 것이 패닉룸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지금은 세계적인 스타가 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어린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도 ‘패닉룸’의 특별한 재미다.

[사진=‘패닉룸’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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