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환의 신보 ‘끝도 없이 사랑해’가 공개된다. 이에 홍석천이 자신의 SNS를 통해 재치있는 응원 영상을 남겼다.
영상 속 홍석천은 말레이시아 페낭, 쿠알라룸푸르, 이포를 배경으로 정환의 ‘끝도 없이 사랑해’의 한 부분을 립싱크해 부르고 있다. tvN ‘진짜는 따로 있다 - 수상한 가수’(이하 ‘수상한 가수’)에서 복제가수로 활약했던 면모와 함께 이들의 끈끈한 우정은 보는 이에게 감동도 전하고 있다.
홍석천과 정환은 ‘수상한 가수’를 통해 완벽한 케미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정환과 함께한 마지막 무대 ‘예술이야’를 끝낸 후 눈물지으며 “어떻게 하면 제 진짜 가수가 한 번이라도 이름이 불리고 기억될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남다른 애정과 진심을 드러낸 바 있다.
홍석천의 특급 응원이 더해진 정환의 싱글앨범 ‘끝도 없이 사랑해’는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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