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스레이스’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데스레이스(감독 폴 앤더슨)’는 2008년에 개봉한 SF액션 영화로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2012년, 미국 경제가 붕괴되고 실업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면서 범죄율이 급격히 상승해 교도행정이 마비상태에 이르자, 사기업들이 영리 목적으로 모든 교도소를 운영하게 된다는 배경에서 시작된다. 터미널 섬 교도소에서 인터넷으로 생방송되는 철창 격투는 목숨을 건 죄수들간의 경기로 큰 인기를 누렸다.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간 전직 레이싱 선수 젠슨(제이슨 스테이섬)은 교도소장 헤네시(조앤 알렌)에게 무차별 파괴 레이싱 ‘데스 레이스’의 출전을 제안 받게 된다. 1승이라도 거두면 자유의 몸이 된다는 제안에 젠슨은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누리꾼들은 “통쾌함과 짜릿함 최고”,“이래서 제이슨 스타뎀을 좋아한다”,“생각 없이 볼 땐 최고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사진=데스레이스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