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근현대 베스트 셀러 특별전 12월까지 인천서 개최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오는 12월10일까지 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소설에 웃고 울다, 근현대 베스트셀러 특별전’을 개최한다. 특별전에는 월남망국사·금수회의록 등 근대 계몽기 작품을 비롯해 장한몽·순애보·자유부인·청춘극장·인간시장 등 24개 작품과 함께 작가의 펜·안경 등 비도서 자료 등 총 8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1919년 무렵 선풍적 인기를 끈 할리우드 활극 영화를 소설로 번역한 송완식의 ‘명금’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또 ‘자유부인’ 정비석이 취재 때 사용한 녹음기와 국어사전, ‘토지’ 박경리가 직접 농사지을 때 사용한 호미, ‘인간시장’ 김홍신의 도장 등도 전시된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