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관객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올 추석, 최고의 오락 액션 영화로 떠오른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작품이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파격적인 변신으로 뜨거운 이슈 몰이를 하고 있는 윤계상 배우. 마초적인 아우라를 선보였던 ‘이것이 간지다!’ 화보 1탄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2탄 ‘더스타’ 화보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절정을 보여준다.
선한 얼굴에서 나오는 강렬한 눈빛을 비롯해 장난기 섞인 표정, 눈을 감고 깊은 생각에 빠진 화보 컷들은 이제껏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쌓아온 연기 내공을 보여주는 듯 하다. 또한 흐트러져 있거나 댄디한 의상까지 모두 소화해 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그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범죄도시>에서 가장 악랄한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으로 분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감 없이 뿜어낸 윤계상 배우의 더 많은 이야기는 ‘더스타’ 잡지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마동석, 윤계상의 만남, 조재윤, 최귀화의 열연, 그리고 빛나는 신인 배우들을 발견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매력과 재미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영화 <범죄도시>는 10월 3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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