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천우희의 근황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천우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데헷”이라는 짧고 귀여운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천우희는 드라마 ‘아르곤’ 대본을 두고 셀카모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옅은 화장에도 빛나는 외모와 청순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아르곤’ 지일주는 마지막 촬영을 찍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일주는 “마지막 촬영을 방금 막 끝마쳤습니다. 매일 같이 함께 고생하고, 밤새고 하다가 못 보게 되니 아쉬운 마음이 무척 큰 것 같습니다. 좋은 드라마가 될 수 있게 도와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고, 아쉽지만 또 다른 좋은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배우 지일주였고요, HBC 기자 박남규였습니다”라고 밝혔다.
배우 지일주는 ‘아르곤’에서 솔직하고 까칠한 교육, 환경 기자 박남규로 분해 감초 역할을 맡았다.
[사진=천우희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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