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르곤’ 신현빈 “즐거웠던 촬영…그 마음 전해졌기를” 종영 소감

배우 신현빈이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종영을 앞두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6일 신현빈의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신현빈의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유본컴퍼니




신현빈은 “안녕하세요. 신현빈입니다. ‘아르곤’ 재밌게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동안 정말 재밌게,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저희가 이 작품을 보고 느꼈던 그 마음들이 여러분께도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애정 어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조만간 또 좋은 작품으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극중 신현빈은 아르곤 전담 스타변호사 ‘채수민’ 역으로 극에 풍성함을 더했다. 이지적이고 쿨한 매력으로 ‘걸크러시’의 표본을 보여주는가 하면, 김주혁(김백진 역)을 향한 10년 순애보로 공감을 사기도 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신현빈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것은 물론,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 회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남아있는 상황.

한편, 신현빈은 이준익 감독의 영화 ‘변산’에서 뛰어난 미모로 남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미경’ 역으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