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도태호(57) 제2 부시장이 26일 수원 원천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 부시장은 이날 오후 3시 7분께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저수지에서 사체로 발견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인양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경위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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