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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딩톡, P2P 금융 플랫폼 서비스 개시 알려

㈜렌딩톡(대표 이성민)이 핀테크를 기반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P2P금융 플랫폼회사를 설립하고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렌딩톡은 글로벌 금융권 근무 경험을 갖춘 임직원들로 구성된 P2P 스타트업이다. 다양한 금융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고객에게 전문화된 서비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고 렌딩톡 측은 설명했다.

렌딩톡의 주력상품은 후순위담보대출, 닥터론, 건축자금대출이다.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영업에 대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 ‘안전한 투자’와 ‘합리적인 금리’를 제공할 수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신용대출, NPL대출, 소상공인대출 등 상품을 다양화 해 나갈 계획이다.

렌딩톡 측은 “최고의 개발진이 설계한 ㈜렌딩톡의 플랫폼 시스템은 자체적으로 개발과 운영까지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며 “응급상황에서도 즉각적인 대응 가능한 전문인력 보유해 철저한 정보보안을 제공하고 있어 이용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렌딩톡은 ‘스마트한 금융, 세상을 이롭게”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하고 있다. 렌딩톡 이성민 대표는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적으로 하고, 투명한 정보공시와 채권추심업체와 협력을 통해 부실채권의 최소화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렌딩톡은 2015년 8월에 설립했지만, 시장조사와 상품개발, 전산개발 및 테스트 등을 완료하고 2017년 10월 중순에 사업개시를 할 예정이다”라며 “출발은 늦었지만, 제대로 된 준비를 해 왔기 때문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자신한다”고 자부했다.

렌딩톡은 10월 중순 오픈하면서 오픈 기념으로 여러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렌딩톡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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