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동건♥조윤희, 29일 결혼 소감 밝혀…“2세 호빵이 너무 보고 싶어”





배우 이동건이 조윤희와의 결혼 소감을 직접 밝혔다.

이동건은 29일 오후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너무 오랜만인 것 같아 여러분들 안부도 궁금하고 또 제 안부를 얼마나 궁금해 하셨을까 죄송한 마음부터 듭니다. 잘 지내셨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동건은 “저는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아내도 호빵이도 건강하게 잘 지낸답니다. 호빵이가 빨리 보고 싶어 참기 힘든 것만 빼구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건은 “정말 좋은 소식은요, 오늘 저희 두 사람이 결혼식을 합니다. 이미 저는 남편이자 아빠이자 가장이고, 또 윤희는 이미 저의 소중한 아내이지만, 그래도 축복받고 싶은 욕심에 가족 친지분들과 작은 결혼식을 준비했어요”라고 결혼식 소식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동건은 “줌스님들도 오늘의 하늘처럼 햇살처럼 높게 푸르게 따뜻하게 저희 세 사람... 저의 가족.. 축복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처럼만 저도 여러분들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이날 이동건 조윤희 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정말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 모든 분들을 모시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여러분들께서 축복해주신 만큼 앞으로 서로의 남편과 아내로서, 또 배우로서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살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사진=그라치아]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